여러분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비가 오면 땅이 젖고 축축해져서 댕댕이들은 산책을 못 나가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산책이 너무 하고 싶었던 댕댕이를 소개하려 해요!
코마메는 일본에 사는 차우차우에요.
낮잠도 좋아하지만,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걸 특히 좋아한다고 해요!
그런데 오늘은 비가 와서 산책하러 갈 수 없어요.
산책이 너무나도 하고 싶은 나머지 베란다에서 수건을 뒤집어쓴 채 하염없이 밖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간절한 눈빛이죠?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네요~
엄마는 레인코트라도 사줘야 하나 생각까지 들었다고 해요~
코마메를 위해서라도 빨리 비가 그쳤으면 좋겠어요.
비가 올 때 강아지를 장시간 산책시키면 체온이 내려가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비를 덜 맞게 하기 위해 우비는 필수입니다!
또한 다녀오면 젖은 털을 꼼꼼히 말려줘야 해요.
젖은 털을 잘 말리지 않으면 감기뿐 아니라 습진이나 피부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네티즌들은 산책이 간절한 코마메를 보고 “밭에 계신 할머니 같아서 귀엽다”, “수건을 덮고 있어서 귀여움이 2배가 됐다”며 칭찬했어요!
코마메가 다시 예전처럼 산책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8
카탈레아
잘보고갑니다 ~~~~~
카탈레아
잘보고 갑니다~
넘 귀여워요
카탈레아
넘 귀엽네요 ~
Plum2518 0908
귀여워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