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멍” 점심 먹다 잠든 아빠, 허스키가 보인 행동

오늘 아빠는 재미있는 깜짝 카메라를 해볼 건데요.

바로 음식을 먹다가 식탁에 놓고 잠든 척했을 때 댕댕이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거예요!

과연 댕댕이들은 아빠의 음식을 보호해 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봐요!

허스키 유키(Yuki), 사가(Saga), 몬티(Monty)는 풍성한 털이 매력인 댕댕이들이에요.

아빠가 치킨을 먹으며 독서하는 모습 지켜보고 있네요.

그때! 낮잠을 청하는 아빠~

과연 댕댕이들은 치킨의 유혹을 참을 수 있을까요!?

눈치 보는 아이들~

특히 유키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요.

조심스레 핥아보는 치킨!!!

과연 치킨의 운명은..?

앗! 유키가 치킨 한 조각을 먹어버립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몬티도 바로 치킨을 먹기 시작하는데요.

점점 없어지는 치킨…

언제 고민했냐는 듯 빠르게 냠냠~

믿었던 사가마저 남은 한 조각을 먹어버립니다!!

완벽한 공범이 되었네요~

깨끗하게 비워진 접시와 완전범죄를 꿈꾸는 녀석들!

아빠가 자는 동안 음식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먹고 나서 눈치 보는 아이들~

잠에서 깬 아빠는 놀라운 상황에 웃음을 터뜨리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치킨 한 조각은 마지막 강아지를 위해서 남겨놓은 것 같다”, “눈치 보면서 몰래 먹는 게 귀엽다”, “고민하다가 뺏어 먹는 게 사람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