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멍냥어흥’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 ‘멍냥어흥깡총꽥꽥다람’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장원영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멍냥어흥깡총꽥꽥다람’은 팀전으로, 자신의 소리만으로 제시어를 설명해서 많은 개수를 맞추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원영이는 유진이와 팀이 되어 오랜만에 안녕즈의 케미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들은 ‘영화 & 드라마 & 노래’ 카테고리를 골랐습니다.
원영이가 처음 받은 제시어는 ‘알라딘’으로, 원영이는 요술램프에서 나오는 지니의 모습을 표현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유진이가 웃느라 답을 늦게 말하자, 원영이는 “맞히라고!”라며 귀엽게 화를 내서 멤버들이 폭소케 했습니다.
다음 제시어는 ‘일타 스캔들’로, 원영이는 ‘1’과 ‘차에 타’라는 몸짓으로 제시어를 표현했습니다.
유진이는 역시나 바로 원영이가 표현한 바를 맞췄습니다.
원영이는 ‘슈퍼맨’과 ‘화이팅 해야지’, 그리고 ‘슬램덩크’ 또한 쉽게 해결해 버렸는데요.
유진이는 원영이의 연기력에 감탄하느라 거의 오열하며 답을 맞혔습니다.
원영이는 무언가 지나가는 것을 표현한 후, 좀비 흉내를 내는데요.
답은 ‘부산행’이었습니다.
다음 제시어가 압권이었는데요.
원영이는 박수를 치며 ‘깡 깡총 깡총’이라고 말합니다.
답은 ‘더 글로리’였습니다.
다른 팀인 레이조차도 이 표현에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른 팀의 게임까지 끝난 뒤에도 안녕즈는 계속 해서 ‘깡 깡총 깡총’을 외치는데요.
완벽한 팀워크로 1등으로 게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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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레아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