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TS 멤버 정국이 사용한 머그컵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는 정국이 사용한 머그컵 색상만 일시 품절됐죠. 역시 정국!!
정국이 사용하거나 언급하기만 해도 품절 된다는 이른바 ‘정국 효과’는 엄청난데요.
한때 정국의 특이한(?) 쇼핑 취향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과거 정국은 생활한복을 입고 공항에 등장했습니다.
협찬이 아닌 정국이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개량한복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
심지어 생활한복에 맞춰 입고 다니려고 삿갓을 구매한 사실이 밝혀졌죠.
BTS 멤버들은 정국이 사탕수수를 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얘가 사탕수수를 냉동실에 이만큼 채워서 진짜 까서 먹어요”라며 “집에 앉아서 대나무를 먹고 있는 거야. 판다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정국은 광고를 보고 물건을 구매하기로 유명한데요.
정국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네이버에 검색하고 있다가 XXX영단어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클릭했죠”라고 말했습니다.
정국은 전화 신청을 해 영어 단어장을 구매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튜브 광고로 자주 뜨는 다이어트 신발을 직접 신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갑자기 코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해외 팬들은 피어싱이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 코마스크로 밝혀졌죠.
정국의 귀여운 쇼핑템은 계속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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