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대에서 이탈해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날린 래퍼 빅나티가 화제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빅나티의 뽀뽀 퍼포먼스에 대한 누리꾼의 의견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무대 중 갑자기 사라진 점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찐 사랑꾼이라는 얘기도 들리고 있죠.
빅나티는 지난 6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 출연했습니다.
빅나티는 노래를 부르다 말고 갑자기 무대를 이탈했는데요.
빅나티는 미공개 곡까지 선보이면서 축제 분위기를 띄우다 갑자기 사라진 것이죠.
팬들은 일종의 퍼포먼스인지 알았는데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빅나티는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여성에게 달려가 갑자기 뽀뽀했습니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라고 하는데요.
한편 여자친구를 향한 빅나티의 행동으로 노래 ‘밴쿠버(Vancouver)’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노래는 빅나티가 인생의 절반 동안 짝사랑한 여자를 위해 만든 곡으로 유명하죠.
심지어 그녀는 빅나티의 노래가 자신의 이야기인 줄 알고 있다는데요!! 그럼에도 빅나티는 최근 고백 없이 마음을 접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상 속 여자친구는 ‘밴쿠버의 그녀’로 보이진 않는 상황이죠!
사전에 예고하지 않은 깜짝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 빅나티.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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