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 외국인 친구들과 만날 때면 에디터는 종종 ‘두유노 (Do you know)~?’ 시리즈를 듣곤 해. 특히 최근에는 ‘ 두유노 손흥민?” 쏘니 손흥민’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 졌어. 아니나 다를까, 인기를 증명하듯 손흥민 선수의 인 스타그램 팔로워는 하루에 1만 명씩 증가하고 있어.
2020년 기준 손흥민 선수의 경제가치가 약 2조에 달했 는데 지금은 도대체 얼마나 올랐을지 상상이 안돼. 축구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엄청난 영향을 보여주고 있는 손 흥민 선수! 오늘은 최근 화제였던 손흥민 공항패션부터 그의 데일리룩 아이템까지 소개해 보도록 할게.
가장 최근 화제가 되었던 손흥민 공항패션! 패션의 정석 처럼 느껴지는 흰색 티셔츠와 데님의 조합이 돋보여. 흰색 티셔츠는 손흥민 선수가 준비 중인 본인의 패션 브랜 드 ‘NOS7’의 아이템이라고 해.
참고로 ‘NOS7’은 SON(손)+7 (손흥민의 등번호)의 조합으로, ‘Nothing, Ordinary, Sunday'(평범한 일요일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제품들은 의류뿐만 아니라 스포츠 의류·신발·모자·액 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야.
그리고 함께 착용한 청바지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진(Calvin Klein Jeans)의 봄 신제품 이며, 살짝 보이는 그의 공항패션 속 시계는 파텍필립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모델로 약 2~3억대를 자랑한다고 해.
이 외에도 손흥민 패션 아이템으로는 183cm 키와 체격 을 돋보이게 해주는 코트를 자주 만나볼 수 있었어. 코트 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데 손흥민 선수는 상황에 따라 구두, 운동화로 패션센스를 발휘했어.
니트의 로고 플레이, 무채색의 패션에 컬러로 포인트, 깔끔한 블루종에 포인트 구찌 벨트는 군더더기가 없이 계속 계속 보고 싶은(!) 패션인 것 같아.
또 손흥민 선수는 핑크, 옐로 등 조합하기 힘든 컬러들도 찰떡같이 소화했어. 팝한 컬러 아이템에 톤다운된 아이템을 매치하다니 역시 (짝짝짝…) 정말 의류 CEO답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즐겨 하는 걸 볼 수가 있는 데 까르띠에, 태그호이어, 파텍필립 등 고가의 액세서리 와 시계를 더해 포인트를 더해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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