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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덕후’ 안소희가 이름걸고 만든 뷰티 브랜드 (ft.수익 금기부)

신재용 기자 조회수  

JOY :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주기적으로 봐야 하 는 ‘향초소희’ 알지? 데뷔 때부터 향을 사랑하던 소희가 드디어! 이름을 걸고 뷰티 브랜드를 만들었어.

아모레퍼시픽 ‘온호프(onhope)’의 크리에이티브 디 렉터(CD)로 참여한 안소희는 브랜드의 컨셉과 조향, 디자인 등 기획에 참여하고 온호프의 모델까지 맡았다고 해!

참고로 ‘온호프’는 ‘편안한 저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안락한 삶의 루틴을 제안한다’라는 슬로건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는 향기 아이템을 출시하는 브랜드야.

온호프의 향은 풍부하고 매력적인 플로럴 향의 SO HE E(쏘 희),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의 쏘 프레쉐(SO FRES H), 보송한 여운을 남기는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쏘 컴 포트(SO COMFORT) 총 3가지로 구성됐어.

리퀴드 솝·바디로션·핸드크림 등 총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제품은 8가지 유해 성분 제로! 친환경 패키지로 안소희의 지구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야.

‘향잘알’ 소희CD님 소식에 선런칭 기간 하루도 채 지 나지 않아 전 제품 매진을 기록한 온호프는 안소희와 함께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캠페 인’에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됐지.

기부금은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해.

‘온호프’의 메인 아이템 SO HEE(쏘 희) 향이 궁금하지?

안소희는 “부드럽지만 싱그러운 순간을 선사하는 향 .핑크빛 튤립정원을 방 안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이 은 은한 꽃밭 내음”이라고 설명했어.

플로럴 향하면 강하 고 무거운 향이 생각되는 데 이 향은 은은하면서 오래 가는, 마지막엔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느껴져 에디터 를 여리여리하게 만들어 줄 것 같던 향이었어.

안소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만든 온호프의 제품들은 온호프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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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기자
shinjyong@viewpi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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