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중국 인기 1위 판다 ‘화화’를 소개했었죠!
화화는 작은 덩치와 귀여운 얼굴, 순한 성격이 매력인데요~
오늘도 특유의 순둥이 면모를 보여줬다고 해요!
아빠가 주는 간식을 낚아채는 똑순이 화화!
두 손에 고이 들고 맛있게 먹네요!
그때 옆으로 오는 동생 판다 ‘허예’!
둘은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판다에요~ 푸바오와 동갑이라고도 하죠!
그런데 허예가 자연스럽게 화화의 간식을 뺏어 먹습니다…!
화화는 놀라는 기색도 없이 허예를 바라보네요.
간식을 뺏겼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화화!
너 엄청 착하구나!!
그래도 아빠가 다시 간식을 줘서 냠냠~
화화가 이번 간식은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어김없이 등장하는 허예!
화화 배에 떨어진 간식 부스러기까지 먹으려는 욕심꾸러기네요~
결국 다시 누나의 간식을 뺏는 데 성공합니다.
이번에도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는 순둥이 화화~
그래도 화화는 아빠 찬스로 사과를 얻게 되었네요~
사과를 맛있게 먹는 화화.
먹던 간식을 뺏기면 짜증이 날 법한데도 너그러운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간식 뺏어 먹는 데 화도 안 내고 진짜 너무 착하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이 정말 귀엽다”, “인생 2회차 판다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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