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뱅 헤어 스타일은 리사의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최근 리사가 앞머리를 올린 모습을 처음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한 리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앞머리를 고수해 왔다고 말했는데요.
춤을 아무리 춰도 앞머리는 고정되어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실제로도 리사는 머리를 아무리 흔들어도 깔끔하게 고정된 앞머리를 보여주었는데요.
리사는 아침에 롤, 드라이, 1차 스프레이, 2차 스프레이까지 4단계에 거쳐 앞머리를 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이 앞머리 고정법의 위대함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당시 엄청난 바람에 다른 멤버들의 머리는 모두 헝클어졌지만, 리사의 앞머리만은 깔끔하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이상민이 광고가 들어왔는데 앞머리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했는데요.
리사는 단호하게 “안 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희철이 100억을 준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하자 해맑게 “100억은 하지”라고 말했는데요.
최근 리사는 불가리 행사에서 앞머리를 올린 모습으로 나타나 ‘불가리 100억 지불설’이 돌고 있습니다.
여태껏 앞머리를 올리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도 리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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