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 식품부터 음악계까지 다양한 페스티벌로 넘치고 있는 2022 썸머 시즌!
뜨거운 논쟁이었던 워터밤부터 지난 9일 개최되었던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는 4만 명 의 관객을 동원하며 떼창의 민족다운 파워를 보여줬지.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원하면서도 편안함을 놓 치지 않는 복장은 필수. 그렇다면 너무 오버하지 않으면 서도 적당히 일상의 갑갑함을 날릴 수 있는 페스티벌 패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은 끝까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할게!
<Y2K>
2022년 제일 핫한 트렌드는 Y2K인 것 다들 알지? 이 번 페스티벌에서도 Y2K 스타일이 핫할 것 같아.
크롭 탑 은 허리 라인만 살짝 보여주는 길이에서 가슴 아랫부분 이 노출되는 언더붑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입을 수 있어.
여기에 어울리는 바로 넉넉한 팬츠는 페스티벌 특성상 활동하기도 편하고 하체를 날씬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야.
<보헤미안>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바로 보헤미안 서타일!
맘 놓고 뛰어놀 수 있으면서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이지. 여기에 크로셰 패턴을 살짝 얹은 스타일은 더 주목받고 있어.
코바늘로 뜨개질한 듯한 소재는 더워 보이지만 통기성이 좋고 다양한 색감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서머시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야.
톡톡 튀는 컬러가 사랑스러움을 더해줄 수 있으면서 데님 팬츠 등 단조로운 스타일의 드레스 등과 함께 한다면 페스티벌뿐 아니라 휴양지까지 착용 가능한 활용 3000 % 패션이야.
<백리스>
앞모습보다 뒷모습에서 반전을 주고 싶을 때! 패션의 킬링 포인트를 만들고 싶을 때 입으면 좋을 아이템이야.
과감하게 커팅된 드레스는 여름철에 시원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요즘에는 스트랩을 대신에 비즈나 주얼리로 대신하는 체인 스트랩 등 다양한 스타일로 내 개성에 맞는 백리스 아이템을 골라보길 바랄게!
<유포리아 메이크업>
-메이크업도 페스티벌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언제부턴가 SNS를 도배하고 있는 ‘이 메이크업’! 바로 유포리아 메이크업이라고 해.
HBO의 드라마 시리즈 <유포리아> 에서 시작된 메이크업 트렌드로 과장된 글리터와 과감한 터치가 특징이야. 눈 앞머리에 큐빅 파츠를 붙이거나 볼 드한 글리터를 아이섀도로 활용하면 페스티벌 룩에 조미료 같은 포인트가 될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페스티벌 패션, 몇 년 만에 다시 즐기는 축제인 만큼 안전 수칙은 제대로 지키는 것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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