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에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두바이를 지나 몰디브에 도착했는데요.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26일 올린 게시물에서도 행복한 이다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다해는 “아침부터 고지방 고탄수화물 냠냠~ 거기에 가끔은 모닝 샴페인까지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라며 식단을 공개했는데요.
환한 미소를 짓는 이다해 앞에는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이어 “삼시세끼 엄마에게 혼날 것 같은 식단으로 한 달을 살아오니 저절로 버기보다는 자전거로 손이 가고 또 온갖 액티비티로 최대한 몸을 움직여 보기로 하고.. 나머지는 ‘돌아가서 관리하자!!’라며 핑계를 대본다. 흐흐흐흐흐”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다해는 한 달이나 고열량 식단을 해왔다고 말했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해 감탄하게 했습니다.
이에 오채이 배우는 ‘이젠 돌아오시와요……’라며 긴 여행을 떠난 이다해를 그리워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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