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빈과 서강준이 함께 작품을 하기를 바라는 글들이 많았는데요.
최근 신박한 논리로 이러한 주장을 하는 글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박은빈이 판타지오 소속 서프라이즈의 다른 배우들과는 모두 작품을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으로 구성된 배우 그룹으로 음반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숙소 생활도 함께하고 10년째 그룹 활동을 이어오며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친분을 과시했었죠.
박은빈은 배우 이태환과 2016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습니다.
서브 커플임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었죠.
배우 공명과 박은빈은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때 박은빈은 특별출연이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공명과 박은빈의 커플 연기도 보고 싶다는 반응입니다.
박은빈은 강태오와는 작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함께 찍었지요?
두 사람은 메인 커플로 출연하며 메이킹에서도 귀여운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사극에서 매력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두 사람이기에 두 사람이 이후 사극 작품에서 만나기를 희망하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박은빈이 서프라이즈에서 유일하게 함께 작품을 해보지 못한 배우가 바로 서강준입니다.
네티즌들은 ‘서강준 박은빈 케미 좋을 것 같다’며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마침 서강준이 지난달 전역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만큼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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