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가 다녀간 어탕국수 집이 화제 되고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어탕국수 집을 찾았는데요.
김대호 아나운서는 가게에서 어탕국수를 포장 구매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수저 챙기는 것을 깜빡했는데요.
포장해 온 어탕국수를 끓여 먹어야 하지만 결국 빳빳한 소면을 소분해 젓가락처럼 이용하고 말았죠.
생면으로 젓가락질을 해 어탕국수를 먹다가 그대로 생면을 먹었는데요.
생면을 다 먹으면 또 다른 생면을 꺼내 들고 젓가락처럼 사용했습니다.
해당 방송이 나간 후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문한 어탕국수 집은 주목 받기 시작했죠.
어탕국수 집 앞에 걸린 공지판에는 “뜻하지 않은 방송 노출로 연일 조기 매진이 이어진다. 헛걸음하시는 손님께 죄송하다”는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이어 “포장해 가시면 끓여 드세요. 김대호 씨처럼 드시면 안됨^^”이라고 말했는데요.
사장님의 재치 있는 안내문에 누리꾼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리꾼은 ‘사장님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 ‘쌩 소면으로 건져 먹다가 아작아작 씹어먹는 거 진짜 웃김’, ‘역시 쌩소면 들어있는 거 보고 비조리구나 생각했음’, ‘환장하겠다 진짜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죠.
김대호 아나운서의 활약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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