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오 남매를 기억하시나요?
대박이는 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의젓하게 머리를 깎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듣고는 누나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기보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이렇게 누나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던 대박이가 어느새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박이 누나 재시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대박이가 뽀뽀를 거부한다는 귀여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작년 겨울 밴쿠버 패션쇼에 선 재시는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패션쇼를 무사히 마치고 만난 대박이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누나에게 안겼습니다.
대박이를 만난 재시는 “누나 오늘 쇼 어땠어?”라고 물어봤는데요.
대박이는 “잘했어”하고 답했습니다.
이에 재시가 “진짜 고마웡”이라며 뽀뽀하려고 하자 대박이는 “이건 아니지”라며 머리를 밀어버렸는데요.
재시는 서운해하는 척을 하다가 이내 대박이의 이마에 뽀뽀합니다.
대박이는 바로 이마를 손으로 닦아내는데요.
이번에는 재시도 정말로 서운해하는 모습입니다.
댓글2
카탈레아
다녀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