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는 주변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잘 해주는 반면 아닌 것은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하는 성격 탓에 ‘다정함을 곁들인 T’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는데요.
NCT 멤버들과 식사 중 마크가 밸런스 게임을 시도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1년 동안 무인도에서 살래? 잘 안 맞는 사람 10명이서 서울에 살래?”라고 질문하는데요.
쟈니는 “(NCT 멤버들과)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온 거 같은데”라고 말해 멤버들이 폭소케 합니다.
또 한 번은 재민이 “형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해요?”라며 수줍게 질문했는데요.
쟈니는 무표정한 채로 “당연히 기억 못 하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처음 만난 날은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과거 재민의 모습은 기억하고 있네요.
도영은 “제가 생각했을 때 사랑은, 아팠을 때 대신 아프고 싶은 것,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쟈니는 “조금 아깝지 않을까?”라며 분위기를 깨버립니다.
도영과 쟈니는 투호 던지기에서 팀이 되었는데요. 쟈니는 투호를 던지고 넘어질 뻔한 도영을 일으켜 세워줍니다.
그러면서 “여기 불 아니야 안 죽어. 괜찮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런 쟈니의 MBTI는 ENTP로 알려져 있는데요. ENTP는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생각하는 걸 즐기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