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이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최근 대학 축제에서 무대를 마쳤는데요.
김완선은 첫 대학 축제 공연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제를 마친 이효리는 김완선에게 “유랑단 아니더라도 대학 축제 다녀 보세요, 언니”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김완선은 “불러줘야 가지. 자기야 나 안 불러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홍현희는 “2탄 나왔다”며 웃었습니다.
김완선은 전라남도 투어 중 숙소에서 보아에게 발끈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이를 1탄이라고 두고 한 말입니다.
남자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불편하다는 김완선에게 보아는 “애(연하)를 만나”라고 말했는데요.
김완선은 “하아… 애가 왜 나한테 오겠니. 어! 보아야! 애가 너한테 가지 나한테 왜 와”라고 말했습니다.
김완선의 철저한 자기 객관화에, 대화를 듣던 멤버들은 모두 폭소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애가 왜 나한테 오겠니”와 “불러줘야 가지”를 김완선 어록으로 정리해 또 한 번 웃음을 주었습니다.
홍현희는 “완선 언니 축제 좀 잡아줘요”라고 말해 김완선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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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레아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