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로이킴은 이번 노래를 위해 댄스 챌린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핫해지고 싶다는 로이킴을 위해 에멧사운드가 댄스 챌린지 특강을 열었습니다.
안무 수업 전 기본기 테스트를 하는데 관절부터 표정까지 기본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에 선생님들은 막막합니다.
와중에 요즘 사람들이 하는 힙한 동작을 배워보고 싶다는 로이킴에게 기본 스텝을 가르쳐줍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갓 태어난 송아지 같은 걸음걸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자신도 너무 민망해서 얼굴을 가려버리네요.
하지만 안무를 시작하자 또 곧잘 따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끝났어”라며 자신감을 비치는데요
그러나 동작 두 개를 잇기 시작하면서 혼돈에 빠집니다.
보다 못한 선생님이 뒤돌아 버리는데요.
다음 동작에 들어가자, 문제 없이 해내는 로이킴에게 선생님은 “신기하신 게 중간이 없으신 거 같아요. 잘하거나, 못 하거나”라고 말합니다.
바로 그다음 동작에서 ‘못 하거나’를 보여주는 로이킴입니다.
골반을 흔들어야 하는데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만 합니다.
굉장히 피곤해 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마음도 모르고 “너무 좋은데요? 사람들이 많이 따라 할 거 같지 않아요?”라며 만족해하는데요.
선생님은 “네 그래서 로이킴 씨만 잘 따라 하시면 돼요”라며 일침을 날립니다.
결국 선생님들도 로이킴을 포기하는 모습인데요.
다음 편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네티즌들은 ‘에멧사운드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갓송아지 로이키미~~’. ‘생애 마지막 댄스챌린지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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