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주소영 다영은 ‘괴팍한5형제’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다영은 “지금 우리 언니들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우주소녀 멤버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밝혔는데요.
다영은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을 할 당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죠.
다영은 큰맘 먹고 고가의 크림을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향만 맡아보고 아껴둔 크림이었지만 누군가 손가락 자국을 내고 크림을 썼다고 말했는데요.
함께 출연한 우주소녀 엑시는 “저희는 스트레스인 게 뭐냐면 인원이 많잖아요. 범인이 없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다영은 단체 카톡방에 사진을 보내며 “이건 진짜 너무하지 않나요? 저 진짜 실망했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으나 범인을 찾을 수 없었죠.
우주소녀 보나도 한마디 거들었는데요.
보나는 숙소 생활을 하면 청소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 꼭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나는 단체 카톡방에 청소를 같이하자고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고 말했죠.
우주소녀의 숙소 생활 에피소드에 누리꾼은 ‘숙소 생활은 성향 안 맞으면 진짜 힘든데 그게 여러 명이면 아무리 친해도 한계가 있죠’, ‘따로 사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애초에 친한 친구여도 같이 살기 힘든데 사회생활로 묶인 거니까 당근 힘들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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