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배우 이제훈의 팬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이제훈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는데요.
이제훈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보대사로서 팬들을 만났죠.
이날 이제훈은 흰 셔츠에 슬랙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이제훈은 환한 미소로 답했는데요.
한 누리꾼은 당시 이제훈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제훈은 핑크색 면사포 머리띠를 하고 팬이 준 반지를 손가락에 꼈죠.
또한 이제훈은 팬이 선물한 리본을 목에 걸기도 했는데요.
이제훈은 팬들을 향해 볼하트를 하기도 했고 팬이랑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팬들을 향한 찐 애정을 드러냈죠.
하지만 팬들의 눈에 들어온 건 따로 있었는데요.
이제훈이 입은 셔츠의 단추 여러 개가 풀어진 게 눈에 들어온 것이죠.
팬들은 ‘ 면사포랑 반지에 눈이 먼저 가서 귀엽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 셔츠 여미자’, ‘오빠 셔츠를 그렇게 다 풀고…’, ‘얼굴보느라고 댓글 보고 셔츠 풀어져 있는 거 알았어요’, ‘셔츠는 뭐죠’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데요.
이제훈은 실제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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