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탁수는 벌써 군대 갈 나이가 된 것인데요.
이탁수의 입대 소식은 동생 이준수의 댓글로 화제가 됐는데요.
이준수는 이탁수의 게시물에 “형, 군대 잘 갔다 와.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는 댓글을 남겼죠.
이탁수는 지난 12일 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탁수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재학 중으로 배우 지망생인데요.
이종혁은 방송에 출연해 “경쟁률이 센데 붙어서 대견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2020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탁수는 181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폭풍 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죠.
누리꾼은 ‘이종혁 모습이 보이는 듯?’, ‘진짜 잘생겼다’, ‘아빠 어디가 잘 봤었는데 벌써 이렇게 크다니’, ‘잘생기면 무조건 오빠’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늠름한 군인이 된 이탁수! 좋은 배우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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