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의 새로운 빌런으로 떠오른 배우 이준혁!
이준혁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를 위해 무려 20kg 증량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죠.
현재 이준혁은 ‘잘생긴 빌런’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범죄도시 3’ 개봉과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선 이준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 되고 있습니다.
무대인사에 설 때마다 점점 더 팬서비스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팬의 요청에 뚝딱거리던 이준혁은 가면 갈수록 아이돌(?) 못지않은 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팬이 아궁빵 포즈를 요청하자 이준혁은 잘 못 들은 듯 영문을 모르겠다는 제스처를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준혁은 이제 팬들이 요청하기도 전에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먼저 볼하트를 만들기도 하고 팬들에게 손 키스까지 날리고 있는데요.
이준혁은 “준혁 오빠 2n살 연하는 어떤데”라는 팬의 플러팅에 골때린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날로 발전하는 포즈 장인 이준혁에 팬들은 ‘이제 아이돌 다 됐다 장해요’, ‘준혁아 잘생긴 거 축하해요’, ‘왜 저렇게 눈웃음을 치시는 거냐고요’, ‘뭔지 모르는데 일단 해주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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