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온화하고 친절한 성격 때문입니다.
이 성격을 잘 드러낸 사건이 있다고 해요!
함께 살펴볼까요?
일본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코타예요.
오늘도 엄마아빠와 놀고 싶어서 장난감을 가져왔는데요.
사실 엄마아빠는 최근 복싱에 빠져있어요.
그런데 코타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불안해 보여요.
이리저리 눈치를 보는데요~
괜히 아빠 다리 근처에서 맴도는 코타~
아빠와 엄마 사이로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빨라지는 주먹에 매우 당황하는 코타!!
급기야 일어서서 아빠를 필사적으로 막아봅니다!
둘이 진짜로 싸우는 줄 알고 깜짝 놀랐나 봐요~
엄마 아빠 사이에서 어쩔 줄 모르는 코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또다시 아빠를 안아서 제지하려는 코타!!
엄마가 주먹을 날리고 있지만 아빠를 막는 모습도 굉장히 똑똑해 보여요. 아빠가 힘이 더 세다는 걸 알고 있나 봐요~
부부싸움이 일어난 줄 알고 말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골댕이 코타였습니다~
댓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