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가 자고 있을 땐 천사가 따로 없는 것 같죠~
새근새근 숨소리와 따뜻한 몸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데요.
오늘은 자는 댕댕이에 장난을 쳐보려 합니다!
꿈나라로 떠난 댕댕이 앞에 간식을 두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일본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히나타입니다.
오늘은 곤히 잠든 히나타 앞에 사료를 투척해 볼 거예요.
아빠가 코 바로 앞에 사료를 두는데 꿈쩍도 하지 않는 히나타~
개수가 많아졌지만 미동도 없는 히나타입니다!
정말 깊은 잠에 빠졌나 봐요.
과감해진 아빠!
이번에는 히나타의 얼굴 위로 사료를 올려봅니다!!
간지러운 듯 앞발로 사료를 치워버리는 녀석~
장난꾸러기 아빠는 히나타 얼굴에 계속해서 사료를 올립니다.
어느새 수북해진 사료~ 히든카드인 간식까지 꺼냈네요!
그래도 절대 깨지 않는 히나타!
맛있는 간식 냄새에 되려 친구 댕댕이가 관심을 보입니다.
바로 그때!! 옆에서 간식을 먹는 소리에 깜짝 놀란 히나타!!!
벌떡 일어난 히나타는 바로 간식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남은 간식마저 모조리 해치우는 녀석!
빛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하는 히나타의 웃긴 일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료에는 안 깨다가 간식에 깨는 게 웃기고 귀엽다”, “강아지는 후각이 예민한데 이때는 진짜 졸렸나 보다”, “벌떡 일어나자마자 간식부터 먹는 게 너무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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