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와 비슷한 말라뮤트!
곰돌이 같은 부드러운 인상과 뭉툭한 귀가 특징인 댕댕이죠.
특히 큰 덩치와 반대로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이 유명한데요.
오늘은 듬직한 말라뮤트의 질투 많던 아기 시절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 사는 말라뮤트 테디는 아빠, 엄마, 10개월 된 아기 아멜리아와 함께 살아요.
오늘은 아멜리아와 테디가 처음 만난 날입니다.
몇 번 관심을 보이더니 아빠 무릎을 보란 듯이 차지하네요!
이번에는 아멜리아가 아빠 무릎에 앉자,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려 하네요!
아빠 품에 안기고 싶은 아기 댕댕이~
아빠의 사랑을 받는 아멜리아에게 질투를 느끼나 봅니다.
또 다른 날에도 단잠에 빠진 아멜리아와 아빠 사이에 들어가려 하네요.
덩치만 컸지 아기보다 더 아기 같은 테디~ 질투마저 사랑스러워요!
이번에는 아멜리아의 자리에 대신 앉기도 하네요.
아멜리아의 침대에도 들어가 보는 테디.
점점 친구가 되어 가는 것 같죠?
처음에는 아멜리아를 견제(?)했지만 결국 편해졌는지 아멜리아의 무릎에서 잠들어 버린 테디입니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 된 귀여운 아기들~
아기와 아기 댕댕이의 무해한 조합!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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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