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시그니쳐 포즈는 무엇일까요?
대나무를 양손으로 잡고 먹는 모습? 등을 기대고 누워 있는 모습?
어떤 모습도 좋지만, 데굴데굴 구르는 것만큼 귀여운 모습도 없는데요~
오늘은 구르기의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열심히 구르고 있는 아기 판다~
아주 구르기 파티를 하는데요!
흙먼지도 다 뒤집어쓰면서까지 구르고 있습니다.
다른 판다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옆으로 데굴데굴 구르는 판다~
또다른 판다는 앞으로 계속 굴러가서 결국 더이상 굴러갈 곳이 없네요!
끝도 없이 굴러가는 모습이 축구공 같기도 합니다!
이 아기 판다는 옆으로 구르다가 바닥에 떨어지네요!
360도 회전하듯이 옆으로 데굴데굴 구르는 판다들까지~
정말 ‘구르기 장인’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죠?
판다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구르는 걸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경사진 곳을 구르는 걸 좋아한다는, 단순히 ‘재미있어서’라는 이유도 있고요.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게으른 성격 탓에 걷기보다 구르기가 더 편해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자들은 감정 표현이라는 이유를 가장 많이 언급하기도 합니다.
화나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구르는 행동이 많이 관찰된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더 신기하죠?
그래도 귀여운 판다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2
Plum2518 0908
정말 귀여워요
아이 이뽀~ㅎㅎ
귀여워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