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놀이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딱지치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그중에서도 저는 숨바꼭질을 제일 좋아했는데요!
강아지와 숨바꼭질을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개츠비는 미국에 사는 웰시코기예요!
오늘은 아빠랑 숨바꼭질 놀이를 할 건데요!
먼저 개츠비가 숨을 차례입니다.
함께 찾아볼까요!?
소파 뒤에 몸을 숨겼네요!
화분 뒤, 커튼 뒤, 침대 아래… 정말 다양하게 숨어있는 녀석!
열심히 숨었을 생각을 하니까 너무 귀여워요!
이번에는 담요에 몸을 숨겼네요~
개츠비는 숨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너무 찾기 쉬운걸요!
실제로 아기들은 자기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이면 자기도 상대방한테 안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는데, 강아지도 비슷한 것 같죠?
이번엔 아빠의 차례입니다! 숨은 후 인형으로 소리를 내서 개츠비가 찾게 만드는 아빠!
바로 찾았네요~ 똑쟁이 개츠비!
다음은 욕조에 숨은 아빠~
욕조가 높아서 개츠비는 안 보이나 봐요!
결국 아빠가 스스로 일어나네요~
이번엔 문 뒤에 숨은 아빠를 찾는 데 성공!
실제로 숨바꼭질은 강아지에게 좋은 놀이라고 해요.
강아지들은 산책처럼 냄새를 맡고 탐색하는 활동을 즐기기 때문이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숨바꼭질을 할 수 있다니 진짜 천재 댕댕이다”, “우리 집 강아지랑도 해보고 싶다”, “너무 똑똑하고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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