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비 오는 날 산책을 못 가서 슬퍼하는 댕댕이를 소개했었죠!
오늘은 비를 뚫고 산책하러 간 댕댕이들을 소개할 건데요~
특히 산책을 좋아하는 시바 댕댕이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산책을 나갔다고 합니다!
일본에 사는 시바견 ‘유니(UNI)’와 리트리버 오카라(OKARA)’에요.
집에 있는 게 심심한 댕댕이들!
결국 산책에 나서는데요~
오카라 먼저 밖에 나왔습니다. 기뻐하는 귀염둥이~
비가 오지만 꿋꿋하게 산책하는 모습인데요!
표정이 매우 행복해 보이죠?
이제 산책 끝~ 산책이 끝나면 몸에 있는 물기를 꼭 닦아줘야 감기를 피할 수 있어요.
수건을 두른 오카라의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이번엔 유니의 차례입니다.
귀여운 우비를 입은 녀석!!!
절대 비를 안 맞게 하겠다는 엄마의 굳은 의지가 담긴 우비예요!
유치원생 같은 노란색 우비를 입은 유니~
눈코입 빼고는 다 우비가 가려주고 있어요!
이런 우비를 입으면 절대 비 맞을 일이 없겠네요~
결국 엄마의 우비 덕분에 산책을 무사히 즐기는 유니~
뒷모습도 귀여워요!
밖에 나와서 좋은지 해맑게 웃는 유니~
유니의 무해한 웃음에 보는 이들 모두의 입꼬리가 올라갈 것 같아요!
이렇게 유니도 산책 끝!
수건으로 얼굴이 눌리면서도 산책 덕분에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유니였습니다~
유니와 오카라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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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