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강아지는 앙숙 관계라고 소문나 있죠~
다른 성향 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없다고도 하는데요.
오늘은 사이좋은 멍냥 형제들을 보여주려고 해요!
기품이 넘쳐흐르는 허스키에요.
시베리아 허스키는 쫑긋한 귀와 회색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인데요.
이 허스키는 유독 날카롭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것 같죠?
성격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때 허스키 옆에 작은 꼬물이가 등장하는데요!
꼬물이의 정체는 바로 새끼 고양이입니다!
허스키를 툭툭 건드리는데요.
혼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허스키한테 달라붙어서 장난을 거는 냥이!
허스키는 너무 잘 받아주면서 같이 장난을 치네요~
냥냥펀치를 받아도 화 안 내고 싱긋~
그런 허스키가 좋은 건지 몸을 비비며 애정을 표현하네요~
껌딱지가 돼서 한시도 떠나지 않는 모습!
허스키도 무서워 보이는 첫인상과는 다르게 매우 순둥순둥하죠?
다른 댕댕이가 등장해도 여전히 모두 사이좋게 지내네요~
같은 집에 사니까 유대감이 잘 형성된 듯 해요.
덩치가 10배 이상이 차이 나는 데도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놀다 지쳐 허스키 품에서 잠든 냥이~
멍멍이도 잠이 오는 건지 눈이 감깁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스키가 고양이를 낳은 것 같다”, “둘 다 서로 사랑하는 것 같다”, “상상도 못 한 조합인데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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