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판다 푸바오의 이름 뜻을 아시나요?
바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인데요.
이름처럼 우리에게 늘 행복을 안겨 주는 사랑스러운 판다죠?
오늘은 1분이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판다 영상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중국 쓰촨성 부근에 위치한 ‘청두 판다 연구기지’에서 귀여운 판다의 모습이 포착됐어요.
판다의 공간을 청소하던 사육사와 놀고 싶은 아기 판다는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낙엽이 가득 담긴 쓰레기통 바구니에 관심을 보이는 아기 판다~
올라타고 싶어서 사육사와 힘 대결을 펼치는데요!
결과는 과연…!?
폴짝!
바구니 속으로 몸을 던지는 판다~
삐죽 나왔던 다리까지 쏙! 집어넣네요!
찹쌀떡 같기도 하고 정말 귀엽죠?!
귀여운 장면은 한 번 더!
장난꾸러기 녀석! 결국 뒤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지네요~
아직도 계속 사육사 주위에서 놀아달라고 찡얼거리는 판다~
바구니에 들어가서 낙엽과 하나가 된 판다!
완전히 꼬질꼬질해졌어요!
사육사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괜히 더 장난을 치는 것 같아요~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처럼 몸을 구기고 360도 회전하려는 판다입니다.
뒤에는 다른 사고뭉치 판다가 사육사님에게 연행(?)되고 있네요!
말썽쟁이 판다~
사육사가 판다들을 제지하려고 애쓰는데요.
바구니를 가져가려 하자 필사적으로 힘을 쓰는 판다!!
마지막까지 절대 바구니를 놓지 않는 모습!
하지만 이제는 정말 청소를 마무리해야 해요.
떠나가는 사육사를 끝까지 쫓아가는 판다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아 난이도 역대급이다”, “천방지축 판다들 상대하느라 사육사님이 고생하신다”, “놀아달라고 떼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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