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면 혼자 있게 될 강아지가 신경 쓰이곤 하죠~
특히 오랜 기간 집을 비울 땐 더 그럴 텐데요.
집에서 기다리는 반려동물의 마음은 어떨까요?
오늘은 일주일 만에 엄마를 보는 댕댕이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보리는 땡그란 눈과 뽀글뽀글 털이 매력적인 비숑이에요.
보리 엄마는 지금 여행 중입니다!
보리는 기분이 좋지 않은 걸까요? 가만히 생각에 잠긴 표정입니다~
그때! 무슨 소리를 들은 건지 흠칫하는 보리!!
현관 쪽으로 달려가는데요.
정말 엄마가 온 걸까요?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에 꼬리부터 반응합니다!
현관 앞에 서 있는 보리의 모습에 간절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문이 열리자마자 총알처럼 뛰쳐나갑니다!
엄마가 일주일 만에 돌아왔어요!!
짐을 내려놓기도 전에 엄마를 반겨주는 기특한 보리~
즉시 꼬리 프로펠러를 가동하는 모습~
꼬리가 안 보일 정도로 흔드는 걸 보면 엄마가 너무 반갑나 봐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치타처럼 빠른 속도로 엄마를 따라다녀요.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 같죠~
이제는 엄마 품에 안겨서 맘껏 귀여움을 받는 중이에요.
더 이상 엄마랑 안 떨어졌으면 좋겠는 ‘엄마 껌딱지’ 보리였습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저렇게 좋아하냐”, “사랑스러우면서도 뭉클하다”, “격하게 맞아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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