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는 충성심 높고 대담한 성격을 가졌는데요~
용맹하다고 소문이 나 있기도 하죠~
태어나 처음 보는 광경이 펼쳐질 땐 어떻게 대처할까요?
함께 살펴보아요!
진돗개 차미는 가족들과 함께 부산에 놀러 갔어요!
사실 차미는 바닷가에 처음 와보는 건데요!
처음 맡는 모래 냄새가 신기한지 무지 킁킁대네요.
바닷물에 뛰어들 것처럼 달려가는 차미!
과연 물에 뛰어들까요!?
물 앞에서 바로 피해버리네요!
아직 물에 들어가기는 무섭나 봐요.
그래도 곧 호기심을 가지고 첨벙첨벙 발장구를 쳐보기도 해요.
이내 신났는지 바닷가를 맘껏 뛰어다니는 차미!
차미가 신난 모습에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들어가려다가 주춤하기도 하지만 바다랑 많이 친해진 모습이에요.
집에 가는 길에도 여전히 모래 냄새가 좋은 차미~
어찌나 좋은지 얼굴을 모래에 묻어버리네요.
얼굴까지 시커멓게 변했어요!
이제는 정말로 바다와 헤어질 시간.
남은 모래는 탈탈탈 털어버립니다~
어찌나 즐겁게 놀았는지 졸음이 쏟아지는 차미.
이렇게 차미의 첫 바다 여행도 무사히 끝이 났답니다~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서 맘껏 뛰어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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