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 계약을 놓고 연예계가 시끄러운데요.
이런 가운데 무명 시절 자신을 거둬준 소속사 대표와의 인연을 놓지 않고 있는 의리남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임영웅인데요. 지금의 임영웅을 있게 해준 소중한 인연을 함께 보시죠.
임영웅은 예능 ‘뽕숭아 학당’에 출연했었는데요.
추석 특집 방송에서 고맙고 소중한 은인을 초대했습니다!
바로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컴퍼니’의 신정훈 대표였는데요!
임영웅은 “오늘 감사한 분들을 모시는 건데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지만 가장 가까이 계신 저희 대표님이 생각나더라. 정말 어른 같고 가끔은 형이나 아버지 같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 대표는 임영웅의 오디션 당시 첫인상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노래를 잘하고 잘생겼단 느낌보단 건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어서 “노래하는 친구들은 좀 물이 들어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열심히 어머니랑 둘이 산다고 이야기하더라. 거기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카드와 관련된 일화도 소개했는데요!
과거 무명 시절, 밥을 안 먹고 다니던 임영웅이 안쓰러웠던 대표님이 카드를 줬다고 해요!
대표님이 엄청 부자인 줄 알았던 임영웅은 밥, 택시, 옷 등 과감하게 카드를 썼는데 이후에 대표님이 다시 카드를 뺏어갔다고 말했어요!
대표님도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며 카드를 가져간 건데요~
웃픈 일화지만 두 사람의 끈끈한 신뢰가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소감에서 “친형 같은, 때론 아버지 같은 따뜻함을 가진, 끝까지 함께할 최고의 인생 파트너 정훈이 형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실제로 지금도 여전히 대표님과의 의리를 지켜 소속사와 계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앞날과 두 사람의 파트너쉽 모두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댓글6
훈훈한 얘기네요
참 따뜻하네요.보기 좋습니다.
카탈레아
잘보고 갑니다
웃음꽃 활짝핀 행복한 시간되세요
카탈레아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