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취타’에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출연해 BTS가 아닌 삶을 상상했습니다.
슈가는 “’내가 BTS가 아니었다면 30살 민윤기는 뭐 하고 있을까?’ 를 상상을 하거든”하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진은 “나는 망했지, 사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시키는 것은 열심히 하지만 무언가를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 점을 꼽았습니다.
스스로 집 밖에 잘 안 나가고 사람들도 잘 안 만나는 ‘아싸’에 가깝다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BTS가 되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부모님께 등짝을 많이 맞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제이홉은 “이런 이야기 들었겠지. 얼굴은 번지르르하게 생겨 갖고 왜 이러고 살고 있냐”라고 말했습니다.
진은 “그 얘기 지금도 들어”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슈가는 “이 얼굴을 가지고 앉아서 맨날 평소에 보는 것처럼 메이플스토리만 하고 있진 않을 거 같은데?”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이 발언에 진이 웃음을 터뜨린 이유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메이플스토리’를 즐겨하기 때문인데요.
요즘도 ‘메이플스토리’를 즐겨하는 모습을 여러 매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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