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오늘 인도 단톡방들에서 꽤나 유행 중인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나오는데요.
이들의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화제입니다.
길을 가던 행인은 어디선가 새끼 고양이 소리를 듣고 카메라를 꺼내 드는데요.
확대해 보니 주먹만 한 새끼 고양이가 혼자 울고 있습니다.
그런데 곧바로 성묘가 반대편 골목에서 나타납니다.
이 고양이는 골목에서 새끼 고양이를 향해 하악질을 하는데요.
새끼 고양이의 엄마인가봅니다.
새끼 고양이는 엄마의 목소리에 꿈쩍도 하지 않는데요.
그러자 엄마는 새끼 고양이 바로 앞까지 얼굴을 들이밉니다.
약간 움찔하지만, 가만히 있는 새끼 고양이를 엄마는 앞발로 콩 쥐어박는데요.
이어 목덜미를 물고 들어 올립니다.
발버둥을 치지만 결국 엄마에게 끌려가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이 영상은 마치 어린아이가 길을 잃고 엄마한테 야단맞는 모습 같아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너 엄마 말 안 들을 거야?’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댓글3
데 요 는데요 는데요 저랬는데요 ㅈ어쨌는데요.. ㅋㅋㅋㅋ 이런...참 ..방송하는 새키들이..유치원생 말투를 흉내내는것을...다시 흉내내고 계시네ㅋㅋㅋ
ㅎㅎ
재밌게잘봣습니다
ㄴㅇㅎㄴ
ㅎㄴㅁㅇㅎㅇㄴㅁㅎ